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터그래프 키보드 (문단 편집) === 레이아웃 문제 === 팬터그래프 키보드는 태생적으로 변형 레이아웃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랩탑 출신답게 외장형 풀사이즈 키보드마저도 변형 레이아웃을 어떻게든 적용해놓은 경우가 많으므로 구입할 때 키보드의 레이아웃을 잘 확인해야 한다. ㄱ형태의 [[엔터 키]]는 그나마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을 뿐이지 다른 레이아웃에는 자주 표준으로 채택되는 방식이기도 하고 적응하기도 크게 어렵진 않지만, 펑션 키의 크기를 줄여둔다거나 편집키의 위치를 바꾸는 등의 장난은 풀사이즈를 쓰려는 사람들에게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데도[* 사실 랩탑 사용자들 중에도 이렇게 키의 크기를 줄이거나 위치를 바꾸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랩탑은 풀사이즈 키보드를 탑재하기 어렵다는 명확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냥 받아들이고 적응하려는 사람들도 많지만, 도저히 적응이 안 돼서 공간적인 비효율성을 감수하고서라도 일반적인 외장형 키보드를 쓰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유독 팬터그래프 방식 키보드에 많이 보인다. 그나마 아이락스의 제품들이 풀사이즈 레이아웃을 잘 지키는 편이다. 또한 [[텐키리스 키보드|텐키리스]] 레이아웃이 드물다. 이건 [[멤브레인 키보드]]와의 공통점이기도 한데, 2000년대까지는 거의 멸종 수준이나 다름없다가 그나마 2010년대 이후 몇몇 제품이 출시되었다. 2022년 6월 기준으로 대한민국 내에 정식 발매된 제품은 없지만, 해외에서는 희소성으로 인한 가격 불리함과 해외 직구의 불편함만 감수한다면 영문이나 일문 등 외국 레이아웃 신품을 별 문제 없이 구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텐키리스 키보드]] 항목의 제품 종류 문단 참고) 대신 87키가 아닌 노트북 키보드 형태의 미니 배열(방향키가 오른쪽 Shift 키 아래로 들어간 형태)은 많이 나와 있다. 사무용 키보드를 공급하는 회사라면 거의 다 취급하고 있을 정도.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Apple|애플]]의 [[Magic Keyboard]], [[로지텍]]의 [[로지텍 K380|K380]] 및 [[MX Keys Mini]],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의 [[https://www.microsoft.com/ko-kr/accessories/products/keyboards/microsoft-designer-compact-keyboard?activetab=overview%3aprimaryr2|Designer Compact Keyboard]][* MS에서 만든 키보드답게 국내판은 한자키와 한영키가 별도로 추가되어 스페이스바가 매우 짧아졌다. 기존의 ANSI 배열에 익숙해져 있던 사용자는 적응이 필요한 부분이다. 사실상 서피스 타입 커버에서 키보드 부분만 잘라낸 수준.], [[삼성전자]]의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 [[Lenovo|레노버]]의 [[ThinkPad#s-4.2|트랙포인트 키보드]], 일본어 레이아웃에만 대응하지만 후지츠의 FMV Mobile Keyboard 등이 있다. 그러나 제품이 많다고 안심할 수 없는 게, 미니 레이아웃 특성상 확고한 레이아웃 표준이 없기 때문이다. 기계식과 달리 호환성을 고려할 이유도 없고 비표준 사이즈 키를 만들기도 쉬워서 그야말로 온갖 기상천외한 레이아웃이 많이 존재한다. 유명 업체 제품들은 무난한 레이아웃을 채택한 경우가 많아 좀 낫지만 그래도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본인 성향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특히 Ins, PgUp/PgDn, 커서키 등 편집키 위치와[* 사용빈도가 높으면서도 가장 제멋대로 이동하는 키들이다.], 왼쪽 Ctrl키 및 Fn키의 위치[* [[ThinkPad|Fn키가 좌측 Ctrl키 자리에 있는 키보드]]들이 있는데 민감한 사람은 이걸 못 견뎌한다. 일부 키보드들은 그래서 이를 서로 바꿔주는 기능이 있는데, 해당 기능이 없는 키보드도 많으니 주의. 이 배치의 대표격인 레노버 ThinkPad 트랙포인트 외장형 키보드는 Fn-Ctrl 스왑 기능이 없다. 다만 ThinkPad 노트북 본체 키보드에는 바이오스와 밴티지에서 스왑 기능이 지원된다.]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풀사이즈 키보드만 써왔거나 특정 브랜드의 랩탑을 오래 써온 경우에는 자신의 레이아웃 성향에 대해 잘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새 키보드의 포장을 뜯고 잠시 써보고 나서 바로 문제점을 깨닫고 진퇴양난에 빠질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macOS]]는 맥북 기준으로 Fn과 Ctrl키의 위치가 일반 Windows용 키보드들과 반대이고, 윈도우 키와 Alt 키가 맥과 다르게 매핑될 수 있으므로[* 윈도우 키에는 Option이, Alt 키에는 Cmd가 매핑되는게 옳지만 macOS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은 이 2가지가 거꾸로 매핑되는 경우가 있다.], 맥을 지원하거나 소프트웨어를 통한 키 스왑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